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옻의활용 및 재배방법

옻의활용

천연도료

전통 및 산업공예, 약용, 식용, 특수접착제 등에 쓰인다. 우리나라는 예부터 칠기를 사용하였고 현재도 칠기의 제작을 하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나전칠기는 우리나라 고유의 공예품으로 세계시장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옻나무의 수액을 ‘옻’ 이라 하는데, 이 옻은 나전칠기의 제조나 가구의 도료로 이용된다. 그 외 특수접착제, 비행기, 선박도료 등에 쓰인다.

이러한 이유로 4000년전부터 칠기문화가 발전하여 생활용품, 각종 예술품 및 금속등에 널리 사용되어져 왔다. 최근에는 이러한 옻의 특성을 이용하여 각종 방오(防汚)도료를 개발하기 위한 연구가 진행중에 있는가하면, 옻칠(Urushiol)과 옻나무 추출물(flavonoids)중에는 항암효과나 생리활성물질로서 효과가 인정되는 연구결과도 나와 있다.

약용효과

옻은 제일 우수한 방부제이며 살충제이다. 그러므로 인체의 세포를 보존하여 상하지 않게 하고 갖가지 질병을 다스린다. 옻은 소화를 돕고 어혈과 염증을 풀어 주며 피를 맑게 하고 온갖 균을 죽이는 작용이 있다. 소변을 잘 나오게 하고 몸을 따뜻하게 하며 신경통, 관절염, 위장병, 간병, 늑막염, 골수염, 갖가지 암 등에 두루 쓸 수 있다.

  • 뼈의 부러짐
  • 소화기관과 위장병(위산과다 등)
  • 골수염 및 골수암
  • 오장의 안정
  • 가래 및 기침
  • 어혈의 해소
  • 월경불순과 여성냉대하
  • 중풍
  • 묵은 응혈과 적체의 해소
  • 구충제
  • 자궁암 및 부인병
  • 숙취해소
  • 만성류마티스
  • 당뇨병

옻재배방법

방향

될 수 잇는 한 동북쪽이 막혀서 겨울철의 찬바람을 막을 수 있는 따뜻한 곳으로 햇볕이 잘 쪼이고 통풍이 잘 되는 곳이어야 한다.

토질

토심이 깊고 배수가 잘 되는 비옥한 사질양토가 좋으나 잔자갈이 드문드문 섞여있는 곳도 무방하다. 대체로 부식토가 밀려내려서 퇴적된 산기슭이나 다소 비탈진 밭. 밭뚝. 제방. 하천변. 도로. 사면 등이 적합하다.

기후

겨울철 휴면기에는 비가 적고 기온이 높으며 기온의 교차가 적은 곳이라야 하며 봄철 눈이 트기 시작할 때에는 날이 따뜻하고 비가 많이 오는 곳이 좋으며 6월 상순경의 개화기에는 기온이 오르내리고 장마가 계속되어 결실을 방해하는 기후가 좋다. 특히 6~8월의 옻을 채취하는 시기에는 기온이 높고 습기가 많은 곳이 좋다. 옻나무 재배에 적당하지 못한 조건은 진흙땅. 산성이 강한 땅. 물이 잘 고이는 습지. 강한 바람이 자주 부는 곳 등이다. 특히, 바람은 옻액 생산에 큰 영향을 주고있어 초속 15m 이상의 강한 바람이 한 번 지나가면 그 후 약 1개월 동안은 옻의 수량이 절반이하로 줄어드므로 아무리 토질이 좋은 곳이라 할지라도 바람이 심한 곳은 부적당하다.

번식 및 육묘

옻나무의 번식에는 종자번식과 분근에 의한 방법이 있다. 종자에 의한 방법은 종자채취 발아촉진 등의 번거로운 과정을 거쳐야 하며 파종 후 1년만에 묘목생산이 가능하다. 분근에 의한 방법은 뿌리를 직접 끊어다가 양묘함으로 이듬해에 바로 심을 수 있으나 묘목의 생산량이 적다.

옻채취

생옻은 옻나무 줄기 껍질에 상처를 내어서 얻는다. 옻액을 채취하는 긁기낫으로 외부에서 목질부에 이르기까지 상처를 내어 수피의 옻액구가 절단이 되면 그 곳에 축적되어 있던 옻액을 채집한다. 옻 품질은 채취시기에 따라 다르다. 초칠(6월 하순에서 7월 중순 사이에 채집)이나 말칠(8월 하순에서 9월 하순 사이에 채집)보다 성칠(7월 하순에서 8월 하순 사이에 채집)이 채집량도 가장 많고 품질도 좋다.